생각하는 시간

돌이 뜨면....浮石寺 여행

롸맨 2008. 10. 20. 16:02

소백을 오르는 길은 풍기 영주 단양등 여러곳입니다.

저는 그중 지인의 소개로 우등고속버스로 영주로 이동했지요.

소백의 전야행사로 부석사를 구경하기 위해서지요.

 

 

아담한 시골도시의 버스터미널이 정겹더군요.

 

선비의 고장이라 축제도 선비로 하더군요.

 

저를 에스코트 해주신 영주댁 송부인과 빨간색 애마입니다.

 

지금 가는곳이 부석사이니까 우회전을 해야겠지요?! ^^

 

부석사 가는길에 소수서원엘 잠시 들렀는데요... 주차장입니다.

 

주세붕선생이 안향을 모신 사당이며, 최초의 사액서원이라고 하던데...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속에서도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선비촌.... 선비의 뜻이 뭘까요? 한번쯤 생각해볼만도 하지요.

 

새로 조성되는 선비촌의 모습인데요,, 저토록 멋진집에서 살던 진정한 선비가 몇이나 되었을까?? 하는 의문은 버려야겠지요!

 

부석사에 도착하니 인공연못으로 보이는 작지않은 연못이 반겨주네요.

 

안개를 연출하는 모습입니다.

 

 

 

풍델(풍경모델)은 좋은데 인델(인간모델)은 거시기 하구나..... 아미타불!

 

 

 

안내해주신 분께 들었습니다. 영주사과 부석사과 풍기사과가 모두 영주시에서 나온다고요. 즈중 제일은 부석사과랍니다.

 

ㅇ딜가나 사람가는곳엔 ????가 있더라.

 

이분들... 자릴 비워주면 찍어볼까 했는데, 엉덩이가 무거운 가족인가 봅니다.

 

 

저기 어슬렁거리는 산적같은 人의 뒷모습... 왼손에 든 등산모자는 어느샌가 저를 떠났습니다. ㅠ.ㅠ

 

 

참말로 사과색상도 여러가지데요. 나무에 저렇게 달린모습... 솔직히 어색했습니다. 본적이 없어서요. -,.-

 

소백이 아니라 태백산이라네요.. 이유는 잘 몰라~~요.

 

 

 

당간지주...라고 합니다.

 

천왕문...그리고 입벌린 송부인.

 

아쉽게도 신간이 늦어서 제대로 일몰장면을 건지지 못했습니다.

 

아쉬움에 저녁노을만이라도 잡아봤습니다.

 

계속해서...

 

저녁노을 입니다...

 

석등과 그뒤에 그 유명한 무량수전입니다. 아쉬운건

디카의 성능이 거시기해서 석등사이로 '무량수전'이라는 글을 잡지 못했구요...

부석문화제중인지라 이런저런 조명/음향 시설들이 여기저기거기에 설치되어 있어서 산산의 고즈넉함을 느끼기 힘들었다는 겁니다.

 

잠시 바라다 봤습니다.

 

부석사 전경입니다.

 

무량수전...

 

국보인 석등과 보물인 3층석탑.. 둘다 돌이네요.

 

이분은 무얼 빌었을까요???

 

부석사가 유래된 부석입니다.

 

플래시를 끄고 찍어봤는데... 떠 보이기도 합니다. ^^

 

3층돌탑앞에 모자지간 인듯한데,,, 다른곳을 바라보네요. 이또한 세대차이가 아닐런지..

 

뭔가가 바라보는데...

 

아마도 일몰에 대한 아쉬움이 있는듯합니다.

 

계~속

 

역시나

 

이번에도...ㅋㅋㅋ

 

저녁하늘을 포위한 산사와 나무들...

 

이 돌탑을 쌓은네들의 소망이 이루어졌으면....

 

이돌을 쌓고 무엇을 빌었을까요?!

 

목어(木魚)가 맞나요? 그 뒤에 커다란 북(鼓)이 있습니다.

 

오후6시에는 스님들의 범패의식이 있다고 합니다.

 

한스님은 서계시고.. 다른 스님은 북치시고.... 소리가 좋았습니다.

 

날은 점점 어두워가고...

 

범패의 현장도 어두워가고....

 

이렇듯 부석사의 밤도 그 깊이를 더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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