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일어나 밥을 보관용통에 퍼서 냉동실에 넣고,
샤워하고 아침을 먹었음에도 시간의 여유를 느낄수 있었음에 행복합니다.
7613번 버스에 올랐을때,
온몸으로 느낄수 있는 시원함에 행복할수 있었습니다.
전철의 여유로움을 간만에 느낄수 있을정도로 한가했기에,
부담없이 신문을 읽으면서도 옆사람에게 미안하지 않아 편안했습니다.
매일같이 맞이하는 동대문운동장역 3번출구지만,
오늘은 보다 강렬한 햇살을 받았기에 스스로 살아있음을 느낄수 있어 행복합니다.
지금 이시간...
나아닌 다른 사람, 아니 모든사람들의 오늘하루의 행복을 빌어줄수 있음에 나자신 더더욱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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