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영풍문고엘 들렀다.
한달에 한두번은 가는 곳이지만 갈때만다 느끼는게 있다.
먼저, 지하철에서 내려서 개찰구를 통과한후 조금 걷다가 우회전하였을때 식당에서 풍기는 음식냄새가 상당히 자극적이라는 것.
(그 식당에서 몇번인가 잔치국수를 먹은것과 버터와플을 자주 사먹은 기억이 있다)
그 식당에서 즉별히 향을 강하게하여 지나가는 길손을 유혹하기도 했을것이지만,
아마도 내가 그곳을 지나갈때가 늘~배가 출출할때가 많은지라 더더욱 강하게 느껴지는것 같다.
그리고,,,
식당을 지나 계단을 오르고 맞이하는 영풍문고의 여닺이문을 밀고 들어설때, 이상스레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이다.
서점에 사람이 맍건 적건 일단은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사람이 많을때면 더더욱 기분이 좋아진다,
더해서 나보다 젊은사람이 특히 학생들이 많이 보이는 날에는 웬지모를 뿌듯함도 느껴진다.,
저들이 시간이 지나 성인이 되었을때는 보다많은 지식은 물론 풍부한 감성으로 세상을 살아갈것이고
그만큼 이 사회는 아름다운곳이 될수있겠지하는 마음도 든다.
어제는 잠시 고전에서 눈들 다른곳으로 돌려보자는 생각이 있었기에 조금은 편안하게 읽을수 있는 책을 고르고싶었다.
그래서 가장먼저 고른책이 지식프라임 이다.
서점에 들어서서 주로 가는 방향에 있는 칸에서 보았는데 자꾸만 눈에 들어오기에 집어들었다.
그리고 두번째로 고른것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
그동안 듣기는 많이 들었지만, 책으로 보았던 기억은 없다.
얼핏 펼져서 몇군데를 보니 나의 의식전환에 도움이 될듯하기에 골았다.
내가 고래가 될런지 고래아닌것이 될런지는 두고보면 알일이고....
두권을 고르고는 좀더 둘러보았는데...
언제부턴가 서점에 글를때마다 보았던 책이 어제도 눈에 띄었다. 제국이 미래 라는...
얼핏 보니 고대의 제국부터 현재의 미래까지 서술해놓은 듯하여 집어들었다.
앞으로 미국이라는 제국이 어찌갈것인가가 하는 궁금증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기에
나아닌 다른 사람 특히 전문가의 견해가 궁금했기에 골라잡았다.
결코 50% 할인이라는 문구에 현혹되어 산거은 아니다 ^^;;
오늘부터 며칠동안은 이 세권의 책을보며 지내야할것이인데,,,,
며칠연속으로 모임이 있는지라 언제 다읽게될지 걱정이다.
하지만! 또 언젠가는 이 책들을 읽고난 후에 감상에 젖을 시간이 올것이기에 초조해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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