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

2008년 7월 26일... 촉촉히 내리는 여름아침의 비를 바라보며.

롸맨 2008. 7. 26. 08:07

 

전날, 남산길 우중주를 한시간 넘게했지만,

몸살이나 어떤 후유증없이 아침을 맞이했기에 기쁘고 감사합니다.

 

출근길, 작은 나의 애마를 타고 오면서

앞차들이 뿌려주는 연주를 맞으며 오는길이 즐거웠습니다.

 

사무실 셔터를 올리며 맞이한 신문이 물을 먹었지만,

그래도 이른아침에 신문을 읽을수 있기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평소 7시반이면 오시던 야쿠르트 아줌마가 보이질않아 걱정했는데,

8시살짝 엄겨서 와주셨기에 다행스런 마음에 그분의 건강을 기원해봅니다. 

 

아침 자리에 앉아 듣는 박상민"지중해"가 오늘따라 나에게 행복한 힘을 주기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시간, 비오는 밖을 바라보며,

세상사람들의 모든 근심과 걱정이 함께 씻겨가주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