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그리 편하지는 않다.
하지만,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무얼할까.
잘못한것은 주의해서 고치면 될것이고,
죽은사람은 명복을 빌어주면 되지않을까 싶다.
그래도 썩 유쾌하지많은 않은데,
이런 내마음을 날씨도 알아서일까?
구름낀 날씨가 무척이나 고요한 느낌이 든다.
그렇지만,
내마음이 이렇다한들 흘러가는 시간의 흐름이야 무에가 다를까.
다시금 힘을내고 오늘하루를 열어보자.
사실 알고보면 별거 아니니까.
방금,
사무실 앞으로 한명의 아가씨가 지나갔다.
지난 몇주동안 나의 눈길을 잡아끄는 아가씨다.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그아가씨만 보게되면 궁금해진다.
도대체,
그 아가씨는 쌍둥이인가? 아닌가??
시간차이를 두고 가는듯도하고 아닌듯도하고
앞서간 사람은 서두르고 뒤에가는 사람은 여유가 있고...
그러다보면 한사람같기도하고... 거참.
아무리,
내 눈썰미가 없다고해도 그렇지.
이리도 사람이 헷갈릴수가 있을까!
아무튼! 좀전의 아가씨는 아주 여유있게
주변을 감상하며 걸어가는듯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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