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생활에서의 일탈이 그리워지는날...
늦지않게 눈을 떴지만, 모든게 귀찮아지는 새벽시간...
결국 108배도 건너뛰고 느지막히 일어나 옷을 주섬주섬 입고
시골에 가지고갈 매실액이랑 고등어자반이랑 챙겨서 들고 집을 나섰다.
수영장에 도착을 했지만,
도통 수영에 대한 욕구가 나타나지 않는다.
사람도 물도 움직임도 강사의 큰 목소리도 귀찮기만 하다,
최근에 아프기 시작한 왼발 앞부분의 통증은 나의 마음따라 커져가고
결국..뚜렷한 이유도 없이 중간에 쉬고말았다.
사무실에 도착했을때...
늦지않은 시간이었지만,
일은 이미 마쳐져있었고... 나는 또한번 무기력해진다.
블로그에서 들리는 불씨란 노래는 마음마져 꺼버리려는가!
참말로 재미가 없다.
노래도 꺼버리니...이제는 조용하니...세상이 고요할뿐이다. 제기럴~
그래도 행복노래를 불러야하는데...
오늘은 그냥...행복이라고만 외치고 말자.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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